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의 북한 핵무기 개발계획 대응책을 담은 새로운 비밀군사전략 보고서 최종본 작성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4일(현지시간), 미국 합동참모본부가 비밀군사전략 보고서 최종본 작성 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비밀군사전략 보고서에는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이슬람국가’(IS)를 포함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등의 위협에 대한 상세 설명이 담겨 있다.
이번에 작성되는 비밀군사전략 보고서는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범영수 기자 bumyungs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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