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통일기도회를 오는 18일(목) 오전 11시 충무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 강사는 탈북자 출신 강명도 선교사(기성 협력선교사).
한편 기성은 4월 셋째 주일인 21일을 교단 통일기념주일로 지킨다. 전국의 성결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당일 헌금은 통일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북한선교 및 사역자 양성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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