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IFES)가 통일경제 아카데미 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한 경제 내구력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3월 17일~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비대면 강의 장소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1층 대회의실이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다. 3월 17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신정부의 바람직한 대북평화정책’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임을출 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조충희 굿파머스연구소 소장, 문성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영경 민주평통 경제과학분과위원장,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황일도 국립외교원 교수 등이 북한의 내부 자원 동원, 농천 건설, 북한의 재정, 북한경제 회생전략, 과학기술 역량, 북한의 경제정책, 북중교역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문의: yh7505@kyungnam.ac.kr·02-370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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