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9기 모집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제9기생을 모집한다. 각 기관이나 단체, NGO 실무자 또는 대북경협에 관심있는 사람 50명이 대상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수강신청서는 http://ifes.kyungnam.ac.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2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북한경제, 관광, 건설, 과학기술, 접경지역 인프라 개발 등을 주제로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올레그 키리야노프 모스크바국립대 연구위원 등 한반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문의: 02-3700-0785, cheyenne9@kyungnam.ac.kr).
‘20대는 왜 보수화되어 가는가?’ 좌담회
유코리아뉴스가 ‘20대는 왜 보수화되어 가는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유코리아뉴스 편집위원들과 20대들이 청년들의 보수화를 주제로 저녁식사와 함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좌담회는 오는 25일(화) 저녁 6시 30분 카페효리(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7길 52 명신플라자 4층)에서 열린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로 하면 된다.
‘냉전의 과학, 기억 그리고 체제’ 냉전사 워크숍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냉전의 과학, 기억 그리고 체제’ 워크숍 3세션이 오는 25일(화) 오전 9시 30분 연구소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욱희 박사(서울대)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한미일 관계의 위계성 구성’을 주제로, 정병준 박사(이화여대)가 ‘한국의 샌프란시스코 평화회담 참가문제와 배제과정’을, 남기정 박사(서울대)가 ‘샌프란시스코체제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개성공단의 운명’ 조찬포럼
남북물류포럼이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개성공단의 운명’(남북정상회담 동행과 미 의회 방문 활동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연다. 오는 27일(목) 오전 7시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신한용 전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발표를 한다.
조찬포럼의 1회 참가비는 5만원, 1년 10회 참가비는 30만 원이다(문의: korealof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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