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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 간부에 수준·능력 향상 요구…"혁명 앞에 책임"

기사승인 2020.09.22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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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당 조직들이 당 결정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라며 평양건설기계공장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이 간부들을 향해 수준과 능력을 향상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장마철 수해 등 국가 재난 해결을 위해 간부들이 발 벗고 나설 것을 촉구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2면에 '당 일꾼(간부)들의 수준이자 사업에서의 실적이다'라는 논설을 싣고 "당의 의도대로 당 일꾼들이 당 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가자면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실력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당 일꾼들에게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라며 "당 일꾼이 수준과 능력이 낮으면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옳고 그른 것을 가려볼 수 없으며 당 정책 관철의 조직자로서의 임무도 훌륭히 수행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 "모든 부문·단위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나서는 절박한 요구"라며 "해당 부문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알아야 현실 정책 집행에서 어떤 편향이 나타나고 걸린 고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고난 당 일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높은 정치·실무적 자질은 오직 학습과 실천 활동을 통하여 축적된다"라며 간부들에게 학습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모든 당 일꾼들은 당의 지휘성원답게 수준과 능력을 높여 시대와 혁명 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코로나19와 수해 등의 '이중고'를 겪은 북한은 국가적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간부들을 연일 추동하고 있다.

이에 당 중앙위원회 간부와 그 가족들이 직접 피해 지역에 지원 물자를 전달하며 '애민 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또 평양 당원 1만2000명을 '수도당원사단'의 이름으로 결성해 수해 복구 현장에 파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부각하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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