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에 관해 종속적으로 의존하는게 아닌 상호협력적 발전적 동맹에 대한 논의가 시민들 간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100프로 공감이 갑니다. 선관후민이던 선민후관이던 시민들 또한 나라의 미래에 대한 문제에 관해선 관심을 갖고 논의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삼분오열되는 여론과 정치권으로 조선말기에 일어난 일들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을것입니다. 이번 대선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깨어났지만 이러한 외교문제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논의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 이보다 어려운 일도 똘똘뭉쳐 헤쳐 나갈 수 있지않을까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