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가 ‘한국교회여 새롭게 상상하라! 교회적 생태의 다양성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9년 2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일 장신대 교수가 ‘에큐메니칼 운동과 지역교회’를 주제로 주제 강연을 하고, 하태욱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마을을 지향하는 교회, 마을이 되는 교회’를 주제로 영국과 한국 사례를 소개한다. 김홍일 사제(브랜든연구소)는 ‘선교형 교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사례 연구를 발표한다. 선교포럼은 오는 17일(목) 오전 11시 새문안교회 911호 두나미스홀에서 열린다.
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