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오는 17일(토) 오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8회 청소년통일비전세미나를 개최한다. 남북한 청소년 및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통일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통일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엔 국내 27개 학교를 비롯해 중국 상하이 교포 한인 청소년 등 37명의 학생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전문심사위원으로는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 박세영 연변과기대 교수, 서민규 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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