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협력의 새 시대-한반도 2.0, 상생의 길을 찾다’
2019 경향포럼이 ‘동북아 협력의 새 시대-한반도 2.0, 상생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19일(수) 오전 9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마커스 놀런드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1부 동북아 평화 협력의 길 세션에서 리처드 하스 회장과 대담을 펼친다. 세션2 신한반도 체제와 동북아 경제협력에서는 게오르기 톨로라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아시아전략센터장,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교수,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부총장이 패널로, 세션3 동북아 상생과 번영을 위한 제언에서는 전체 패널들이 토론을 벌인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팜반득 베트남 사회과학원 부원장은 특강을 한다(문의 02-522-4738).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25회 통일학교 개최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민족통일선교정책연구소가 제25회 통일학교를 오는 25~26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2:16)’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일학교 강사는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 홍현익 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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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비전세미나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시민사회의 역할’
(사)뉴코리아가 주관하는 2019 통일비전세미나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25일(화)부터 3주간 매주 열린다. 이번 세미나 취지는 일반인들이 평화와 통일문제를 보다 심도있고 전문적으로 짚어보기 위한 것이다. 25일(화)에는 서보혁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장이, 7월 20일(화)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7월 11일(목)엔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각각 강연한다. 매 강연마다 윤은주 뉴코리아 상임대표가 대담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매번 저녁 7시 카페효리(용산구 청파로47길52, 명신플라자 4층)에서 열린다(문의 010-3336-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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