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향포럼이 ‘동북아 협력의 새 시대-한반도 2.0, 상생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19일(수) 오전 9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마커스 놀런드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1부 동북아 평화 협력의 길 세션에서 리처드 하스 회장과 대담을 펼친다. 세션2 신한반도 체제와 동북아 경제협력에서는 게오르기 톨로라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아시아전략센터장,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교수,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부총장이 패널로, 세션3 동북아 상생과 번영을 위한 제언에서는 전체 패널들이 토론을 벌인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팜반득 베트남 사회과학원 부원장은 특강을 한다(문의 02-52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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