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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반도 평화학교’ 캠프 시작

기사승인 2022.01.01  2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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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한반도 평화학교 대학생 취재기①

‘해외청년과 경기청년이 함께하는 2021 한반도 평화학교’ 캠프가 12월 26일 오후 5박 6일의 일정에 돌입했다. 영하 15도 이하로 곤두박질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 목포를 비롯해 전국에서 20명의 청년들과 스탭 등 30여 명이 파주출판단지 지지향게스트하우스에 모였다. 참가한 청년들의 국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8개국이다.

특히 청년들은 5박 6일간 ▲다큐(총 3팀) ▲토론 ▲기자 등의 모둠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해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각 모둠은 캠프 기간 동안 2차례 모둠별 활동을 비롯해 1월 중에도 최소 2차례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모둠별 활동 결과는 내년 2월 19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발표한다.

이날 개막식은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 ▲오리엔테이션 ▲각 모둠별 활동계획 소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캠프의 전체 진행은 평화통일연대 김성원 사무총장이 맡았다.

박종화 평화통일연대 이사장의 특강과 참가자들. ⓒ한반도 평화학교 기자모둠

개막식 특강을 맡은 박종화 평화통일연대 이사장은 ‘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생각, 열정, 연대를 주문했다. 박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는 국적, 종교가 달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며 “평화는 통일의 목표이자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이 지상목표가 아닌 평화가 지상목표이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박 이사장은 또 “남북 경제협력 및 사회문화적 교류, 남북 간 전쟁으로 인한 분노 해소로 평화를 지속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한 청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는 ‘용서와 화해로서의 통일’을 주제로 한 저녁 특강에서 “한반도 분단의 본질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증오이다. 통일의 본질은 용서이므로 북한에 대한 용서를 통해 평화와 통일로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전우택 연세대 의대 교수가 '용서와 화해로서의 통일' 특강을 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학교 기자모둠

둘째 날에는 김진향 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김준형 한동대 교수, 추상미 영화감독의 특강과 영화상영이 이어진다. 셋째날에는 파주 임진각, 철원 백마고지 전적비, 철원 노동당사, 소이산 등반, 넷째날, 다섯째 날엔 제주 4.3평화공원, 강정마을 방문, 알뜨르 비행장, 새별오름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이지현 대학생 기자(나사렛대)

이지현 대학생 기자 jihyun1682@naver.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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