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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 ‘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주제로 22일 유트브 진행

기사승인 2021.06.02  1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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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주제로 한 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가 오는 22일(화) 오전 10시 유튜브 온라인 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매를린 스트릭랜드 미국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어서 ‘2021년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국제사회의 대응’ 주제 1세션이 진행된다.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의 사회로 ‘북한 경제 상황 및 국경 개방 현황’,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및 향후 국제사회의 대응 모색’을 주제로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케이스 루스 전미북한위원회 사무총장이 발표를 한다. 키박 하버드대 연구교수,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임예리 월드비전 북한사업부장, 임형준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은 토론을 벌인다(아래 표 참조).

‘인도주의와 발전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대북협력 및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미국 시민사회의 활동’, ‘평화권과 발전권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북협력’, ‘북한의 개발협력에 대한 시각 그리고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박정은 시민평화포럼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케이트 파슨스 메노나이트중앙위원회 입법담당관, 서보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 사무총장이 발표를,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제롬 소배지 국제관계 컨설턴트, 김동진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가 토론을 벌인다.

이어서 ‘대북협력과 대북 접촉의 재개-시민사회의 경험과 향후 전략 모색’ 주제의 3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아시아 시민들간의 협력모색’, ‘한반도 동북아 평화구축을 위한 민간대화-울란바토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국제여성들의 연대’를 주제로 엠마 레질 평화갈등센터 사무총장, 메리 조이스 GPPAC 동북아지역 연락관, 크리스틴안 위민크로스DMZ 사무총장이 발표를 한다. 신승한 NCCK 화해통일·국제국 국장,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은 토론을 벌인다. 사회는 조영미 여성평화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맡는다.

이번 국제회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유튜브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아래 링크로 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1nTyInV3tuN2K4WKw5dOV9VTfGoZ2acqNnHc9FIkBFvY/viewform?edit_requested=true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최한다(문의: 02-734-7070·ksmseoul@ksm.or.kr).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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