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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기사승인 2021.02.26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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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10명 중 9명 “통일 필요해”

목회자 10명 가운데 9명은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전국의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통일인식을 조사한 결과 90%에 가까운 목회자들이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목회자 65%는 점진적 통일을, 21.4%는 가능한 빠른 통일을 기대했습니다. 10명 중 한 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통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 예상 시기는 10년 이내가 33.8%로 가장 많았습니다. 5년에서 20년 이내 통일을 전망한 비율은 65%, 불가능하다는 비율은 4.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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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미얀마 민주화 향한 지지와 연대 요청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군부 쿠데타에 대한 미얀마 국민의 저항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미얀마를 향한 교계의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대해 수백만 명의 미얀마 시민들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군부의 강경 진압에 맞서 국민 총파업 등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군부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총격까지 가해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미얀마 내 갈등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후 발생한 국민의 저항과 관련해 호소문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시민사회, 세계교회와 함께 미얀마 국민을 위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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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전한 미얀마 현지 표정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평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긴박한 상황을 조심스럽게 국내로 전하고 있다. 선교사들은 “다시는 군부 독재에 시달리지 않겠다는 미얀마 국민의 열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사역하는 김모 선교사는 2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시민 불복종운동(CDM)에 자영업자를 비롯해 회사원 주부 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폭력을 지양하고 평화적으로 민주화 열망을 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을마다 자경단을 조직해 불침번을 서면서 뜻하지 않은 폭력 사태를 막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미얀마 국민의 열망을 기억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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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복음 전해야 할 땅끝… 결식아동·나무심기 지원 확대해야

지난해 북한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으로 남북관계는 경색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북한은 국경마저 폐쇄했다. 그럼에도 북한 사역은 멈출 수 없다며 올해도 사순절을 맞아 ‘북한결식어린이 한생명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국제사랑재단 이야기다. 재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회의실에서 캠페인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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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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