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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오늘 북민협 주요인사 면담…남북 인도협력 논의

기사승인 2020.12.04  0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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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임원들과 면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7.3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4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를 만나 남북 인도협력과 관련한 논의를 가질 전망이다.

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 7층 장관 집무실에서 북민협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만남이 성사된 배경에 대해 "북민협 측의 요청이 있었고 (남북)인도협력 관련해서 의견 전달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북민협은 대북 인도지원 민간단체 협의체다.

지난 7일 27일 취임한 이 장관은 업무 개시 나흘만인 7월 31일 북민협 관계자들을 만난 바 있다. 당시에도 이 장관은 남북간 인도적 교류협력을 강조하며 "제일 먼저 할 일은 (남북) 대화 복원"이라며 "인도적 교류협력을 즉각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이 장관과 북민협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북한과의 보건·방역 협력 등 인도적 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한이 강하게 국경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해결 방안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전날 개최된 '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통해 "보건·의료, 재해·재난, 기후·환경 분야의 인도협력 구상을 통해 생명 안전 공동체를 향한 남북 협력의 물꼬를 틔워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를 중심으로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남북 협력이 이뤄지면 북한도 경제나 민생을 희생하면서 방역을 위해 강력한 봉쇄를 실시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의 K-방역 등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남북간 협력을 하자는 것은 비단 북한만을 도와주자는 것이 아니라 남북이 하나의 생명 안전 공동체로 묶여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렇게 시작되는 남북의 협력이 식량·비료 등 민생 협력으로 이어지고 철도·도로 등 공공인프라 협력으로 확장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서해상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난 9월 말 부터 현재까지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반출 승인을 한 사례는 없다. 8월 중순 이후에 대북 지원 물자가 반입된 사례도 없다.

다만 이는 정부 차원에서의 물품 반출입 금지 방침이라기 보다 대북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자발적인 협력이라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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