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과제 - 사회·문화 교류와 법제 정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27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6~27일 이틀간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개최한다.
26일 열리는 1세션에서는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신준영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이 ‘남북 사회·문화 교류 협력의 성공적 추진을 역할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서 12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27일 열리는 2세션에서는 임성택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대표)의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법제 개선 및 발전방향’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참여 인원은 제한된다(문의: 02-2250-2265).
이민혁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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