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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시대 애민 부각…"위기 때마다 인민 수호"

기사승인 2020.09.23  0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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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장마철에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고 12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2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연재해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취해온 조치를 언급하며 주민에 대한 헌신과 애민 정치를 부각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새로운 주체 100년대(김정은 시대를 지칭)에 아로새겨진 인민을 위한 중대조치들' 제목의 기사에서 김 위원장 시대를 '당의 투철한 인민대중 제일주의 이념의 발현'이라고 규정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주체혁명 위업 수행의 역사적 전환기에 들어선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 당풍으로 확립하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중대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유례없는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인민의 안전과 이익을 수호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그 예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때 김 위원장이 "12월의 강추위 속에서 호상을 서는 인민들을 걱정하시며 역사가 알지 못하는 사랑의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었다"면서 "조의 기간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전당적인 중대사로 진행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16년 함북도 북부지역에 큰물(홍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피해 복구를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당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여기에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중대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러 차례 국가적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안전보장'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발생한 수해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수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국무위원장' 명의의 예비 양곡과 전략예비 물자를 지원한 것을 두고 '당만이 내릴 수 있는 사랑의 용단'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 위원장의 헌신과 애민을 강조한 것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다독이며 내부 결속을 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태풍 피해 복구를 가장 먼저 끝낸 북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서 살림집(주택) 입사 모임이 17일 진행됐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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