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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풍 10호 북상에 긴장…"인민경제 대책 세워야"

기사승인 2020.09.07  0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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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대비해 피해 방지 대책 수립과 경각심을 고조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대비해 피해 방지를 위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7일 오전 평소보다 빠른 오전 7시에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통상 오후 3시에 정규방송을 시작하지만 이날은 태풍의 북상에 따라 특집방송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기상청인 북한의 기상수문국은 태풍이 이날 저녁께 북한 강원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 경로와 강수량, 풍속 등을 보도했다.

특히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강원도 원산시의 모습을 전하며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점차 세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 때도 이 같은 특집방송을 편성해 태풍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 바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대비해 피해 방지 대책 수립과 경각심을 고조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 © 뉴스1


지난 장마철부터 큰물(홍수)과 태풍 피해를 연이어 맞고 있는 북한은 이날 방송에서는 실시간 속보 외에도 태풍 피해 방지를 강조하는 특집 보도를 방송하기도 했다.

TV는 관련 보도물에서 "지난 10년 사이 주요 재난은 태풍이나 홍수"라며 경각심을 고조했다.

아울러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방송했던 특집 보도물도 다시 내보내는 등 날씨와 관련한 집중도,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이날 태풍의 북상에 따라 사실상 실시간에 가깝게 방송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5일 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를 입은 함경남북도를 찾아 함경남도의 당위원장을 해임하는 등 태풍 피해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또 평양의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함경남북도의 피해 현장 지원을 위해 당원들을 파견할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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