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회장에 안인섭 총신대 교수가 재선됐다. 기독교통일학회는 지난달 26일(금) 온라인 화상회의을 통해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안 교수는 7대 회장에 이어 이번에 8대 회장에 연임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총무로는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 통일연구소)가 선임됐다.
기독교통일학회 안인섭 회장(왼쪽)과 주도홍 명예회장. 기독교통일학회 제공 |
학회는 이번에 사무국을 신설해 학술지 및 학회 재정 담당에 황재옥 사무국장, 대외협력과 학술대회 진행 담당에 이은성 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기독교통일학회 www.reuni.co.kr).
정지연 기자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