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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전매체, 북한인권백서 비난…"대결망동이자 중상모독"

기사승인 2020.05.15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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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행사장 한켠에 '북한인권백서'를 비롯한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발간한 책들이 전시돼 있다. 2016.10.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15일 통일연구원이 발간한 '북한 인권백서 2020'에 대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꾸며냈다"고 반박했다. 한국은 북한 인권 문제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광대놀음으로 차례질 것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권백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며 동족 간에 불신과 반목을 야기시키고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대결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남측을 두고 '인권의 기본징표인 자주권도 없는 식민지 하수인', '외세로부터 버러지 취급을 당하는 남조선 당국'이라며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리는 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특히 5·18 희생자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을 언급하며 "'(이들의) 가슴에 박힌 원한의 대못도 뽑아주지 못하는 무맥하고 가련한 제 처지와 제 집안의 한심한 인권 실상이나 돌아보고 수치를 느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는 '남조선 집권자'에 대해 "앞에서는 협력을 운운하며 노죽을 부리고 뒤에서는 아랫것들을 시켜 탈북자 쓰레기들이 싸지른 배설물들을 모아 도발 책자나 만들게 하니 과연 제정신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는 비난도 쏟아냈다.

한편 통일연구원은 지난 11일 발표한 인권백서에서 북한 구금시설에서 초법적, 자의적 처형이 종종 이뤄지는 등 여전히 주민들의 생명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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