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인 26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이광섭 목사(NCCK 교회일치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한국전쟁 70년, 세월호 참사, 양극화와 빈곤을 위한 고통과 참회의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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