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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北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 보고 없다"

기사승인 2020.02.12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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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 북한 보건성으로부터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비드·COVID-19) 감염 사례에 관해 보고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는 이날 WHO 평양사무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당국의 확진자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면서 "북한의 요청으로 위생 장비를 제공하는 등 바이러스 대응에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WHO가 북한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여부 대해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WHO의 집계는 회원국의 자진 보고 수에 의존하기에 실제 북한과의 상황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나온다.

이어 WHO 관계자는 "북한을 포함한 모든 회원국과 신종 바이러스 대응에 협력하고 있다"면서 "WHO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기 진단과 모니터링, 격리와 치료 등에 관한 지침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HO는 북한 보건성의 요청으로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실험용 시약과 보안경과 장갑, 마스크, 가운 등 개인용 보호장비를 전달했다고도 전했다. 앞서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북한 보건성의 요청에 따라 북-중 접경 지역 4개 도에 자원봉사자 500명을 투입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도 북한 내 확진자는 아직 없다고 대내외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지난 9일 "방역 사업에 저애(저해)를 주는 행위들을 엄격히 감독·통제함으로써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이 절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는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한에 유입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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